코로나19 시대 '웰니스 관광' 주목

강인희 2021. 6. 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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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코로나19 시대 몸과 마음, 정신의 균형을 의미하는 ‘웰니스’를 접목한 관광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달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도 웰니스 관광육성 지원조례를 제정해 관련 사업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실제 지난 27일에는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열린 ‘웰니스 멍때리기 행사’가 주목받으며 최근 미국 유명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에도 소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에는 웰니스 관광인증제를 운영해 관광지 품질을 높이고 마을관광과 협력한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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