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온X희성, 몬스타엑스 민혁·주헌 매력에 흠뻑.."삼촌 잘생겼다"

[OSEN=지민경 기자] 윤상현네 삼남매가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삼남매를 위해 윤스카우트 캠프를 준비한 윤상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은 삼남매의 자립심 키우기 훈련을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과 민혁이 협동심 교관으로 합류해 삼남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상현과 주헌과 민혁, 삼남매는 열심히 논 후 본격적으로 식사준비에 나섰다. 민혁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애교로 나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민혁과 나온은 야채를 씻으러 갔고,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웠던 나겸은 아빠 윤상현에게 심심하다고 어필했지만 윤상현은 도리어 솔방울을 주워오라며 심부름을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주헌과 텐트에서 놀던 희성은 "삼촌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나온 역시 민혁에게 "삼촌은 뭘 먹어서 잘생겼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