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차우찬, 1년 만에 승리..원태인 시즌 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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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을 털어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왼손 투수 차우찬이 1년 만의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돼 통산 111승 째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 어깨 부상 이후 재활해왔던 차우찬은 KIA와 광주 원정 경기에서 5이닝을 안타 4개 무실점으로 막아 10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원태인이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 키움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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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을 털어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왼손 투수 차우찬이 1년 만의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돼 통산 111승 째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 어깨 부상 이후 재활해왔던 차우찬은 KIA와 광주 원정 경기에서 5이닝을 안타 4개 무실점으로 막아 10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원태인이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 키움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선두 SSG는 두산을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9대 1로 끌려가던 한화는 노시환의 만루 홈런 등을 앞세워 NC에 대역전승을 연출했습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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