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차우찬, 1년 만에 승리..원태인 시즌 7승

서봉국 2021. 6. 6.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깨 통증을 털어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왼손 투수 차우찬이 1년 만의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돼 통산 111승 째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 어깨 부상 이후 재활해왔던 차우찬은 KIA와 광주 원정 경기에서 5이닝을 안타 4개 무실점으로 막아 10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원태인이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 키움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깨 통증을 털어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왼손 투수 차우찬이 1년 만의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돼 통산 111승 째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 어깨 부상 이후 재활해왔던 차우찬은 KIA와 광주 원정 경기에서 5이닝을 안타 4개 무실점으로 막아 10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원태인이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 키움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선두 SSG는 두산을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9대 1로 끌려가던 한화는 노시환의 만루 홈런 등을 앞세워 NC에 대역전승을 연출했습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