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태균, '프로게이머 지망생' 아들에 게임 호통.."들어가서 게임 안해?"[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6. 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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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태균이 프로게이머 지망생 아들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김태균은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는 중3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학원에 다녀온 뒤 아들에게 최고 사양의 컴퓨터를 선물하며 게임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했다.

김태균은 "그때부터 집안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아들이 놀고 있으면 '들어가서 게임 안해!'라고 혼내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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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김태균이 프로게이머 지망생 아들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태균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태균은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는 중3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중1 때 아들이 직접 게임 학원을 알아봤다고. MC 서장훈은 "게임 학원이 있어요?"라며 깜짝 놀랐다. 김태균은 "강사가 하루에 3시간 이상은 게임을 시켜주셔야 한다고 얘기했다. 그냥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학원에 다녀온 뒤 아들에게 최고 사양의 컴퓨터를 선물하며 게임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했다. 김태균은 "그때부터 집안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아들이 놀고 있으면 '들어가서 게임 안해!'라고 혼내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균은 자신을 안 닮았으면 하는 점으로 '머리 크기'를 꼽았다. 김태균은 "유독 신생아가 많은 날, 아들이 상위 5%의 머리 크기로 태어났다. 정밀 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유전이네요'라며 웃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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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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