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벨리체' 잔여 조합원 모집
2021. 6. 6. 21:48
[경향신문]
경기 하남시 덕풍동 43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하남 벨리체’의 지역주택조합이 잔여 가구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8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57가구 △74㎡ 100가구 △84㎡ 106가구 등이다.
‘하남 벨리체’는 건축심의가 완료됐고, 지난해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마지막 관문인 사업승인만 남겨두고 있다.
2023년 착공하게 되면 2026년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는 강남으로 통하는 지하철 3호선이 연장되는 만남의광장역에서 500m 지점인 7~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으로 수서까지는 20분, 강남 고속터미널까지는 4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이미 연장 개통한 지하철 5호선과 향후 연장이 예정된 지하철 9호선 역도 단지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조합원 모집 잔여 가구는 59㎡ 일부가 남아 있으며, 모집가격은 중간층 기준으로 4억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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