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동남권 자동차 산업 반등세..하반기도 양호"
오종우 2021. 6. 6. 21:47
[KBS 창원]
BNK경제연구원 조사결과 올해 1분기 동남권 자동차 생산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상승하고 수출도 13.3% 늘어나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부품조달 차질과 수입차 점유율 상승세, 르노삼성차와 한국GM 부진 등은 자동차 산업의 제약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BNK경제연구원은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어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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