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57명

김성태 기자 2021. 6. 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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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전일(174명) 대비 17명 적고, 지난주 일요일인 5월 30일(129명) 보다 28명 많았다.

최근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평일 200명대, 주말 및 공휴일 1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잠정 집계는 4만 5,3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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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28명 많아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시는 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전일(174명) 대비 17명 적고, 지난주 일요일인 5월 30일(129명) 보다 28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이 179명, 5월 30일은 130명이었다.

최근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평일 200명대, 주말 및 공휴일 1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잠정 집계는 4만 5,356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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