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컬투 김태균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조개찌개 대접 못한 게 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 김태균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컬투 김태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균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조기찌개를 드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조개찌개 하는 곳을 찾지 못했다"며 "못 해드린 게 한이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 김태균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컬투 김태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균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여기 있는 보라색만 봐도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제일 힘들 때가 4, 5월이다"고 털어놨다.
김태균은 "어머니가 조기찌개를 좋아하셨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조기찌개를 드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조개찌개 하는 곳을 찾지 못했다"며 "못 해드린 게 한이다"고 털어놨다.
김태균은 "제가 얼마 전에 대전에 갔었는데 조기찌개를 파는 곳을 봤다"며 "그걸 먹는데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났다. 어머니가 드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 하루 어머니와 함께 보낼 시간이 주어진다면 거기에 꼭 모시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예슬, 남친 루머+버닝썬 방송 예고 “오늘은 썰 푸는 촬영”
- ‘재벌 사모님’ 신주아 “태국, 코로나 확진자 4700명대…비상 사태 연장”
- 이찬진, 골프 치는 아내 김희애 공개…화보 아닙니다
- “남편 10년 과거 안다” 가세연 예고에 김준희 3일째 SNS 비공개
- `마인` 이보영, 이현욱에 "당신은 옥자연 심판할 자격 없다"
- 춘천 의암댐 관리교 완공…주말 자전거·보행자 통행
- 스타쉽, 2025년 데뷔 목표 보이그룹 론칭 - 스타투데이
- 양재웅 “10살 연하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고맙고 멋져” (‘4인용 식탁’) - 스타투데이
- 충남 공주시, 지방소멸 대응 위해 미식 문화공간 조성
- 작곡가 김형석, 한국어 교육 위해 英옥스퍼드에 1천400여곡 사용 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