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180만 명 붕괴 이후에도 감소세 지속
안태성 2021. 6. 6. 21:41
[KBS 전주]
전라북도 인구가 백80만 명 아래로 떨어진 뒤에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북 인구는 179만 4천여 명으로, 백 80만 명 선이 무너진 최근 두 달 사이 3천 명 가까이 더 줄었습니다.
가구 수는 모두 84만 천여 가구로, 한해 전보다 만 7천여 가구가 늘었으며, 가구당 인구는 같은 기간 2.2명에서 2.13명으로 0.07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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