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영재, 최진혁 스파르타 운동 수업에 "그냥 이대로 살게요"

차혜린 2021. 6. 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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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이 절친 동생 영재에게 스파르타식 벌크업 수업을 펼쳤다.

알고보니 최진혁이 드라마 촬영을 앞둔 절친 동생 영재의 '벌크업'을 돕기 위해 홈 트레이닝장으로 초대한 것.

이에 최진혁은 영재의 등을 만져보더니 "갈비 밖에 없는데?"라고 말해 영재를 당황케 했다.

계속해서 스파르타식으로 이어지는 수업에 영재는 "근데 형은 시범을 안 보이시네요?"라고 정곡을 찌르자 최진혁은 살짝 당황하며 "나는 평소에 많이 하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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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이 절친 동생 영재에게 스파르타식 벌크업 수업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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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우스 헬스장을 오픈(?)한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의 집에서 격한 신음 소리가 울려 펴져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최진혁이 드라마 촬영을 앞둔 절친 동생 영재의 '벌크업'을 돕기 위해 홈 트레이닝장으로 초대한 것.

최진혁은 "등 운동을 해야 어깨가 넓어보인다"고 말하자, 영재는 "요새 등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최진혁은 영재의 등을 만져보더니 "갈비 밖에 없는데?"라고 말해 영재를 당황케 했다.

계속해서 스파르타식으로 이어지는 수업에 영재는 "근데 형은 시범을 안 보이시네요?"라고 정곡을 찌르자 최진혁은 살짝 당황하며 "나는 평소에 많이 하니까"라고 말했다.

힘들어하는 영재에게 최진혁은 김종국을 능가하는 조언을 전했고, 힘들어서 누워있던 영재는 "저 그냥 드라마 안 할게요. 그냥 편하게 살래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하라는 설거지하고 그러고 살게요"라며 망연자실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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