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줄리엔강vs김동현 세기의 힘 맞대결, 도경완 "소도 이렇게 안 싸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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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과 김동현의 세기의 대결에 도경완이 혀를 내둘렀다.
유튜브를 통해 김동현과 줄리엔강 사이 미묘한 긴장이 형성됐다고.
앞서 줄리엔 강은 "3개월의 연습 시간을 주면 김동현을 이길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승부욕을 드러냈었다.
이후 줄리엔 강은 "스텝이 너무 빠르다. 마지막 순간에 계속 피하더라"고 소감을 말했고, 김동현은 "힘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세더라. 상대 힘을 이용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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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줄리엔강과 김동현의 세기의 대결에 도경완이 혀를 내둘렀다.
6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8회에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맞아 샤이니 민호, 도경완, 줄리엔 강, 조세호, 이휘재, 라이머, 던밀스, 김환, 허웅이 총출동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줄리엔 강을 소개하며 누리꾼 사이 화제를 모은 싸움 서열 설전을 언급했다. 유튜브를 통해 김동현과 줄리엔강 사이 미묘한 긴장이 형성됐다고. 앞서 줄리엔 강은 "3개월의 연습 시간을 주면 김동현을 이길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승부욕을 드러냈었다.
이에 모두가 기다린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바로 밀어내기 힘 대결. 김동현은 대결을 앞두고 "평생 이 일을 해봤잖나. 몸만 보면 데이터가 나온다. (제가) 질 가능성이 없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대결이 시작되고 줄리엔 강은 강하게 힘으로 밀어붙였다. 이에 김동현은 아슬아슬 아웃라인에 걸쳐졌으나, 빠른 순발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김동현은 쏟아지는 맹공을 끈기있게 버티며 계속해서 몸을 움직였다. 두 사람은 점점 지쳐갔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 이후 줄리엔 강은 "스텝이 너무 빠르다. 마지막 순간에 계속 피하더라"고 소감을 말했고, 김동현은 "힘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세더라. 상대 힘을 이용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숨이 차다. 시합하는 것 같다"는 후기도 남겼다.
한편 도경완은 "청도 소싸움도 이정도는 아닐 것"이라는 김환의 감상평에 "소도 이렇게 안 싸운다"고 말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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