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순국선열에 보답하는 나라되도록 앞장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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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안승남 시장이 6일 오전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보훈향군단체장 등 15여명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현충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호국영령들을 위로하는 묵념과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현충탑을 찾은 미망인과 유가족, 참배객들을 만난 안 시장은 "호국영령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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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구리시는 안승남 시장이 6일 오전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보훈향군단체장 등 15여명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현충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방명록에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영령님 추모의 마음으로 두손 모읍니다.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완성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날 현충탑을 찾은 미망인과 유가족, 참배객들을 만난 안 시장은 “호국영령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국가보훈처에 노은 김규식 선생의 생가 터를 현충시설로 지정해 줄 것으로 요청했으며 김규식 선생의 유해를 봉환해 구리시립묘지 안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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