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김동현, 일론 머스크에 분노.."가장 먼저 털리는 개미가 나"

김보영 2021. 6. 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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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이 자신 역시 코인,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개미'임을 고백하며 급변하는 코인시장에 억울함과 분노를 토로했다.

이에 타일러는 "일론 머스크같은 사람은 자신의 말에 개미가 따라온다는 걸 안다"고 지적했고, 김동현은 "가장 먼저 털리는 개미가 바로 나"라고 자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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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집사부일체’ 김동현이 자신 역시 코인,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개미’임을 고백하며 급변하는 코인시장에 억울함과 분노를 토로했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동현이 코인시장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동현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는 “꾸미는 걸 얼마나 좋아하냐면, 통장도 꾸민다. 미국장에도 많이 넣었는데 실패한 게 많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자신이 ‘테슬라’의 주주라는 사실도 밝혔다. 양세형이 김동현이 “거의 일론 머스크 동업자”라며 맞장구를 치자, 김동현은 “한번 만나면 혼내줄거다. 화성을 갈 거면 확실하게 얘기해야지 간댔다가 안 간댔다가”라고 분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타일러는 “일론 머스크같은 사람은 자신의 말에 개미가 따라온다는 걸 안다”고 지적했고, 김동현은 “가장 먼저 털리는 개미가 바로 나”라고 자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이어 “일론 머스크의 가전제품은 다 이 형이 사준거다”라고 놀려 포복절도케 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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