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코로나19 이후 시간 제한..오후 4시부터 술 마셔"

이아영 기자 2021. 6. 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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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변화한 사회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동현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술 소비량도 늘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코로나19 이후 영업시간 제한이 생겨서 술을 안 마시게 될 줄 알았는데 이제 오후 10시에 맞춰서 만취하도록 마신다"고, 인도 대표 럭키는 "요즘은 오후 4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고 달라진 음주 문화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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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6일 방송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집사부일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변화한 사회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구마을 청년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에는 유럽에도 음식 배달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대표 로빈은 "원래는 배달 음식에 치킨도 없고 피자만 됐는데 이제는 배달로 모든 음식이 된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는 "피자를 차 안의 오븐에서 구운 다음 바로 배달하는 서비스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술 소비량도 늘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코로나19 이후 영업시간 제한이 생겨서 술을 안 마시게 될 줄 알았는데 이제 오후 10시에 맞춰서 만취하도록 마신다"고, 인도 대표 럭키는 "요즘은 오후 4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고 달라진 음주 문화를 공유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코로나19로 패션 마스크 사업이 유행 중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벨벳 마스크를 보여줬다. 그러자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패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알베르토와 로빈은 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명품 브랜드를 자랑했다. 그러나 로빈은 "솔직히 얘기하면 명품 하나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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