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준이 엄마"..'마인' 이보영VS옥자연, 재판장에서 만난다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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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에서 이보영과 옥자연의 대립이 법정으로까지 번진다.
6일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 측은 서희수(이보영 분)와 강자경(옥자연 분)의 법정 대면 현장을 공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아내 서희수에 대한 온전한 지지가 보이지 않으며 제 3자처럼 법정 안을 관망, 타인과 다를 바 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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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에서 이보영과 옥자연의 대립이 법정으로까지 번진다.
6일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 측은 서희수(이보영 분)와 강자경(옥자연 분)의 법정 대면 현장을 공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숙한 재판장 내 각자의 변호사와 자리한 서희수와 강자경의 모습이 눈에 띈다. 먼저 효원家(가)에서 벗어나 다른 삶을 비밀리에 계획 중인 서희수는 결연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강자경은 어딘가 공격이라도 당한 듯 불편한 기색이 엿보이는 터. 두 여자의 상반된 온도가 재판 과정을 더욱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두 여자가 재판장에 서게 된 원인의 제공자인 한지용의 눈빛에서는 도통 감정이 파악되지 않는다. 아내 서희수에 대한 온전한 지지가 보이지 않으며 제 3자처럼 법정 안을 관망, 타인과 다를 바 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누가 한하준(정현준 분)을 키울 게 될 것인가에 있다. 앞서 두 여자는 아들에 대한 강한 애정과 양육 의지를 보여줬던 상황. 특히 서희수는 “제가 하준이 엄마예요. 하준이 상처받게 두지 않을 겁니다. 하준이 그 여자로부터 지킬 거에요”라며 절대 아이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집념을 보여줬다.
이에 법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결과를 주목케 한다. 누구도 손댈 수 없는 거대한 재벌가 뒷배경과 정서현이라는 지원군을 등에 업은 서희수 그리고 한하준과 피로 엮여 거스를 수 없는 천륜을 맺은 강자경이 우세할지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 것을 지키기 위한 이보영과 옥자연의 처절한 싸움은 6일 밤 9시 방송되는 ‘마인(M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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