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 마친 조광한 남양주시장 ′시민들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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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6일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한 후 정무비서만 동행한 채 시민 휴식 공간을 찾아 운영 상황을 확인하며 현장 점검을 펼쳤다.
이날 조 시장은 주말을 맞아 최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REMEMBER 1910 역사 체험관'과 '청학밸리리조트'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불편한 점,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을 듣고 꼼꼼하게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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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공무원 동행 없이 시민들과 소통나서
이날 조 시장은 주말을 맞아 최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REMEMBER 1910 역사 체험관’과 ‘청학밸리리조트’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불편한 점,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을 듣고 꼼꼼하게 체크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지난 3월 개관한 ‘REMEMBER 1910 역사 체험관’은 현재까지 1만8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지난해 7월 개장한 이후 업그레이드를 거쳐 이번달 1일 재개장한 청학밸리리조트는 개장 전부터 시민들로 북적이는 등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조광한 시장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돌아가서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홍보가 이뤄진다”며 “근무자들도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 평내호평역 인근에 오는 11일 개관을 앞둔 ‘이석영신흥상회’와 평내호평역 광장 분수대 설치 공사, 진접 펀그라운드 조성 현장을 둘러봤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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