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김경남, 윤주상에 홍삼 선물..♥전혜빈에 "이유? 네 아버지니까"[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6. 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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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배우 김경남이 윤주상에게 홍삼을 선물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철수(윤주상 분)를 찾아간 한예슬(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철수는 홍삼 선물을 받더니 "선물을 주려면 내가 줬어야했는데 사위가 장인 인사 온 것도 아니고 너무 과하다"며 오봉자(이보희 분)에게 돌려줬으면 좋겠다고 걱정을 전했다.

이후 이광식은 한예슬에 "같은 원룸 주민이라고 비싼 홍삼 선물까지 하냐"며 비싼 선물을 해준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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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광자매' 배우 김경남이 윤주상에게 홍삼을 선물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철수(윤주상 분)를 찾아간 한예슬(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철수는 홍삼 선물을 받더니 "선물을 주려면 내가 줬어야했는데 사위가 장인 인사 온 것도 아니고 너무 과하다"며 오봉자(이보희 분)에게 돌려줬으면 좋겠다고 걱정을 전했다. 이광식(전혜빈 분)은 "그냥 드셔라. 아버지 드린건데"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후 이광식은 한예슬에 "같은 원룸 주민이라고 비싼 홍삼 선물까지 하냐"며 비싼 선물을 해준 이유를 물었다. 한예슬은 "잘 보이고 싶어서. 청소도 잘 해주시고"라며 둘러대고는 식당을 나섰다. 한예슬은 식당을 나와 '네 아버지니까'라고 문자를 보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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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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