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현충일 맞아 조부 성묘.."참전 용사 할아버지, 자랑스럽다"

오명주 2021. 6. 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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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현충일을 의미 있게 기념했다.

유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의 묘소를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따르면, 유정의 할아버지는 육군상사 출신 이양겸 씨다.

유정은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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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현충일을 의미 있게 기념했다. 

유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의 묘소를 담은 사진을 올렸다. 현충일을 맞아 할아버지 성묘를 다녀온 것. 

사진에 따르면, 유정의 할아버지는 육군상사 출신 이양겸 씨다. 1951년 6.25 전쟁에 참전했다. 1953년 화랑무공훈장도 수훈했다.

유정은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손잡아주며 꽃을 하나하나 알려주시던 모습이 이제는 흐릿하다”며 “할아버지는 제게 가장 자랑스러운 분”이라고 말했다. 

현충일의 의미도 되새겼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 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미니앨범 형태로, 용감한형제의 음악 색채에 따라 중독성 넘치는 곡이 예상된다. 

<사진=디스패치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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