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도경완 "다들 날 통해 ♥장윤정과 친해지려 해" [텔리뷰]

김나연 기자 2021. 6. 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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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도경완이 현주엽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도경완은 "현주엽 코치의 친구로 왔다"고 밝히며 "90년대에 다들 서장훈 우지원 전희철 선수를 응원할 때 저 혼자 현주엽 선수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현주엽은 "사실 오늘 처음 본다. 제가 도경완 씨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솔직히 도경완 씨보다 장윤정 씨와 친해지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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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뭉쳐야 쏜다' 도경완이 현주엽과의 인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구를 좋아하는 전설들의 친구들이 모이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이 펼쳐져 도경완이 등장했다.

이날 도경완은 "현주엽 코치의 친구로 왔다"고 밝히며 "90년대에 다들 서장훈 우지원 전희철 선수를 응원할 때 저 혼자 현주엽 선수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난 적은 없다. 저 혼자 화면으로 보고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주엽은 "사실 오늘 처음 본다. 제가 도경완 씨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솔직히 도경완 씨보다 장윤정 씨와 친해지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도경완은 "모든 분이 다 그렇다. 브로커마냥 저를 통해서 장윤정 씨와 친해지고 싶어한다"며 "현주엽 코치님하고 5분만 주시면 금방 친해진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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