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강민호 '승리 마무리한 배터리' [MK포토]
김재현 2021. 6. 6. 20:42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키움을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 속에서 강민호와 피렐라, 구자욱, 오재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3-1로 승리했다.
삼성 오승환가 강민호가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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