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안정환 돈 멋지게 쓰는 스타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뭉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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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안정환의 미담을 전했다.
6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8회에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맞아 샤이니 민호, 도경완, 줄리엔 강, 조세호, 이휘재, 라이머, 던밀스, 김환, 허웅이 총출동했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을 안정환의 친구라고 소개해 안정환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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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세호가 안정환의 미담을 전했다.
6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8회에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맞아 샤이니 민호, 도경완, 줄리엔 강, 조세호, 이휘재, 라이머, 던밀스, 김환, 허웅이 총출동했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을 안정환의 친구라고 소개해 안정환을 당황시켰다. 안정환은 "나는 너를 초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그러나 조세호는 "'뭉쳐야 쏜다'에서 전화가 왔다. '오빠가 친구가 별로 없다'고. 정환이 형이 그래도 어디가면 우리세호 해주셔서 오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안정환은) 동생들한테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고깃집에 가도 눈치껏 '돼지고기?' 하면 '너랑 돼지는 안 어울려. 제일 좋은 소고기 주세요' 해서 마음껏 퍼준다"고 미담을 전했다.
또한 돈 잘 써주는 모습에 반한 거냐는 물음에 "잘 쓰기보단 멋지게 쓴다. 돈 쓰고 생색내고 이런 게 없다. '뭉쳐야 뜬다' 여행 다녀오면서도 기내 면세품을 팔잖나. 위스키 30년산을 보고 있었더니 '마시고 싶어?' 하시더라. '언젠가 마실날 있겠죠'하고 잠들었다가 눈 떠보니 제 옆에 그 위스키가 있더라"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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