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김경남, 날 위해 5천만 원 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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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김경남과 헤어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가족들에게 한예슬(김경남 분)과의 만남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하는 이광식(전혜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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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김경남과 헤어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가족들에게 한예슬(김경남 분)과의 만남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하는 이광식(전혜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식은 한예슬과 이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현승이가 왜 쉽게 이혼해줬는지 알아? 301호가 5천 만원 해줬대. 내 족쇄 풀어주려고 빚까지 지면서 5천만 원까지 해준 사람이야"라며 "다들 말로만 '어떡하냐'고 했지 구경만 했잖아. 할말 있으면 해봐"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광식은 "내가 누굴 만나든 그냥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이광남(홍은희 분)은 "그런 줄 몰랐다. 그런 정도 사람이면 만나도 될 거 같아"며 "그게 그 사람 마음이야. 예쁘게 만나봐"라고 응원했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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