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사람들 브로커 마냥 나를 통해 ♥장윤정과 친해지려 해"(뭉쏜)

서유나 2021. 6.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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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자신을 통해 장윤정과 친해지려 하는 사람들을 언급했다.

6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8회에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맞아 샤이니 민호, 도경완, 줄리엔 강, 조세호, 이휘재, 라이머, 던밀스, 김환, 허웅이 총출동했다.

이날 도경완은 자신이 현주엽의 친구로 왔다고 주장했다.

현주엽은 어이없어 하는 멤버들에게 "제가 도경완 씨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말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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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경완이 자신을 통해 장윤정과 친해지려 하는 사람들을 언급했다.

6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8회에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맞아 샤이니 민호, 도경완, 줄리엔 강, 조세호, 이휘재, 라이머, 던밀스, 김환, 허웅이 총출동했다.

이날 도경완은 자신이 현주엽의 친구로 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실제 현주엽과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이라고.

현주엽은 어이없어 하는 멤버들에게 "제가 도경완 씨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정말로"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이유는 "장윤정 씨 때문에"였다.

이에 도경완은 "모든 분들이 그렇다. 저를 통해서, 브로커마냥, 저를 통해서 그 분과 친해지고 싶어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도경완은 "현주엽 코치님과 5분만 주시면 금방 친해질 수 있다"고 당당하게 주장했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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