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강방어 백골부대 전적비

김태형 2021. 6.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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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 내 설치된 '한강방어 백골부대 전적비'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전적비는 한국전쟁 당시 백골연대 1개 중대 병력이 7일 동안 한강 방호선을 사수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3년 10월 진지가 있던 양화 인공폭포공원 인근에 건립됐으나, 월드컵대교 공사로 인해 지난해 6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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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 내 설치된 ‘한강방어 백골부대 전적비’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전적비는 한국전쟁 당시 백골연대 1개 중대 병력이 7일 동안 한강 방호선을 사수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3년 10월 진지가 있던 양화 인공폭포공원 인근에 건립됐으나, 월드컵대교 공사로 인해 지난해 6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전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리는 것.”이라며 “국가보훈 유공자와 가족들께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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