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배일집, 안 좋은 일 생기면 나한테 먼저 전화..가족 같아"(마이웨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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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배일집이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배연정은 "길거리를 나가면 꼭 배일집 씨 안부를 물어본다. 배일집 씨한테는 배연정을 묻는다고 하더라. 비가 오거나, 계절이 바뀌거나 설날이 되거나 자기한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꼭 나한테 먼저 전화한다. 우는 것도 저한테 운다. 나 역시도 일이 생기면 그 오빠한테 전화한다. 왜냐하면 서로가 서로의 생활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족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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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연정, 배일집이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6월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배일집, 배연정 콤비가 출연했다.
배일집은 배연정 집을 방문했다. 배연정 어머니는 "(딸이) 잘해주니까 오래 산다. 난 살 만큼 살고, 볼 거 다 봤으니까가도 원 없다고 하는데 병원 치료받게 해서 살려놓고 또 살려놓는다. 너 없으면 옛날에 죽었는데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일집은 "연정이가 그만큼 지극정성으로 모셨으니까 건강한 거다"며 배연정의 효심에 감동했다.
배연정과 배일집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찰떡궁합 케미를 자랑했다. 배일집은 "둘이서 코미디를 할 때 재미없는 걸 주더라도 애드리브가 쌓여서 재밌어진다. 그게 콤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연정 어머니 이미자 씨는 "어쩌다 보는 사람들은 남매라고 한다. 남매를 어떻게 코미디언으로 만들었냐고 물어본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들은 안 오냐고 하는데 그냥 미국 갔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일집은 "가족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아니냐. 제 신혼 때는 집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나가서 배연정 씨랑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일하러 나가면 열흘 정도 같이 다니니까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지금은 진짜 동생처럼 느낀다. 연정이도 아마 그렇게 느낄 거다"고 전했다.
배연정은 "길거리를 나가면 꼭 배일집 씨 안부를 물어본다. 배일집 씨한테는 배연정을 묻는다고 하더라. 비가 오거나, 계절이 바뀌거나 설날이 되거나 자기한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꼭 나한테 먼저 전화한다. 우는 것도 저한테 운다. 나 역시도 일이 생기면 그 오빠한테 전화한다. 왜냐하면 서로가 서로의 생활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족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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