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20대 청년 대시 10번 받은 '59세 최강 동안'..러블리 소녀美

조윤선 2021. 6. 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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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네킹과 대화. 왜 이렇게 커? 이상봉 디자이너 샵. 목이 아파요~ 빨리 쉬어야지~ 집에 들어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내년 환갑인 서정희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내며 특유의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서정희는 "그날 대시 10번은 받았다"며 "그때 정말 자존감이 확 올라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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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네킹과 대화. 왜 이렇게 커? 이상봉 디자이너 샵. 목이 아파요~ 빨리 쉬어야지~ 집에 들어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줄무늬 티셔츠에 멜빵 바지를 입은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내년 환갑인 서정희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내며 특유의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서정희 딸 서동주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외국에서는 엄마가 엄마인 줄 모르고 대시도 하더라. 힙합 클럽에 갔는데 22~23세 정도 되는 미국 청년이 자꾸 엄마한테 같이 춤추자고 일어나라고 하더라. 근데 엄마가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정희는 "그날 대시 10번은 받았다"며 "그때 정말 자존감이 확 올라갔다"고 자랑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에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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