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동현 "도쿄올림픽 개최해야..선수들 꿈의 무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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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이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부터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까지 총 6개국을 대표하는 청년들이 모여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칭 '체육계 대표' 김동현은 "선수들이 평균 10살 내외에서 운동 시작해서 평생 올림픽을 한 번 정도 나간다"며 "출전권을 따낸 선수들이 올림픽에 못 나가게 되면 평생 꿈의 무대를 놓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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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집사부일체' 김동현이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부터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까지 총 6개국을 대표하는 청년들이 모여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 지난해 올림픽을 1년 연기했는데 확진자가 그때의 10배 이상"이라며 "이런 상황에 정부는 올림픽을 강행하려고 하고, 일본 국민들의 82%가 연기나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자칭 '체육계 대표' 김동현은 "선수들이 평균 10살 내외에서 운동 시작해서 평생 올림픽을 한 번 정도 나간다"며 "출전권을 따낸 선수들이 올림픽에 못 나가게 되면 평생 꿈의 무대를 놓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너무 힘들어하는 걸 옆에서 봤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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