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썰 푸는 거 촬영" 한예슬, 남친·버닝썬 의혹 해명 예고

조경이 2021. 6. 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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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버닝썬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댓글창에 한 네티즌이 "버닝썬은 언제 해명하세요?" "버닝썬 썰 풀어달라"고 하자, 한예슬은 "기다림의 미학,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주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한 유튜버는 지난 2018년 클럽 버닝썬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인 여배우가 한예슬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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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버닝썬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겠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썰 푸는 거 촬영하는 날. 오늘 촬영하고 편집하고 금방 업로드해드릴게요. 유튜브 한예슬is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남겼다. 글과 함께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한예슬이 각종 논란에 직접 입을 연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앞서 한예슬은 4일에도 "조만간 썰 풀어드리겠다. 기대해달라. 나도 이젠 못 참는다. 어디 끝까지 가보자"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이후 댓글창에 한 네티즌이 “버닝썬은 언제 해명하세요?” "버닝썬 썰 풀어달라"고 하자, 한예슬은 “기다림의 미학,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주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한 유튜버는 지난 2018년 클럽 버닝썬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인 여배우가 한예슬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입에 담지 못할 큰 사건의 주인공이 저라고 얘기하신 부분들은 정말 경찰, 검찰에서 밝혀주시길 내가 더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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