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5월의 에메랄드, 한 표차로 이은하 꺾고 3연승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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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5월의 에메랄드가 가왕석을 유지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월의 에메랄드'와 '단발머리 소녀'의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 '5월의 에메랄드'는 한 표차로 3연승을 차지하며 가왕 자리를 지켰다.
'단발머리 소녀'의 정체는 49년 차 가수 이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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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복면가왕' 5월의 에메랄드가 가왕석을 유지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월의 에메랄드'와 '단발머리 소녀'의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 '5월의 에메랄드'는 한 표차로 3연승을 차지하며 가왕 자리를 지켰다. '단발머리 소녀'의 정체는 49년 차 가수 이은하였다.
이날 이은하는 "작년부터 섭외 연락을 받았는데 '가서 떨어지면 어쩌나' 떨리는 마음이 들더라"라며 "가왕인 에메랄드의 노래를 옆에서 듣는데 테크닉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배에게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서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복면가왕'에 나온 이유는 제 목소리가 살아있다고 알리고 싶어서 나왔다"고 했고, 조장혁은 "생애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은하는 자신의 히트곡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러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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