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 "지켜주지 못해 죄송"…상관 2명 영장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성추행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 모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아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국방부는 '조직적 은폐' 의혹을 받는 20전투비행단 소속 상관 2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입니다.
▶ 당대표 경선 '과열'…윤석열 놓고 '설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뜨거워지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두고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나경원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게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윤 전 총장을 배제하는 위험한 공감대가 있느냐고 공격하자, 이 후보는 음모론보다 경험과 경륜을 보여달라고 응수했습니다.
▶ 잠실대교 달리던 버스에 불…15명 긴급대피 오늘 낮 서울 잠실대교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1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네이버의 '민낯'…직장 괴롭힘에 초과 근무 네이버 노조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직원 10명 중 1명이 주 52시간을 초과해 근무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내일부터 60세 이상 접종…신규 556명 내일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30세 미만 군 장병의 화이자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영향으로 556명으로 감소했지만 산발적 집단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추모행렬 이어져…나들이객 '북적'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하려는 참배객들이 몰려 현충원이 북적였습니다.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를 보인 오늘 공원과 바닷가에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분양 받으면 인생역전? '로또 줍줍' 나온다
- 세대교체 vs 대역전극, 국민의힘 '운명의 한 주'
- 이성윤 승진 두고 ″영광의 상처″ vs ″개판″
- 비트코인 진짜 돈 되나?…엘살바도르, 세계최초 법화지정 추진
- 살림 신생아 조영남, '살림남2' 합류..가스레인지도 못 켜? [M+TV인사이드]
- 해커집단 어나니머스, 가상화폐 뒤흔든 머스크에 '응징 예고'
- '007 본드걸' 에클랜드, 수천 번 성형시술에 ″인생 망쳤다″ 고백
- 현재 조 1위,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남은 일정은?
- 남친·버닝썬 논란 해명 예고, 한예슬 ″유튜브 시청 부탁″
- 하태경 ″성추행 공군중사 도움 요청 묵살? 악의적 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