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딘딘 때문에 당일 퇴근 못하고 곰배령行.."스트레스"

배효주 2021. 6. 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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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졸지에 딘딘 때문에 산행을 가게 됐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당일 퇴근권을 걸고 줄타기 미션을 펼치는 멤버 6인의 모습이 담겼다.

룰렛을 돌려 나온 숫자는 4. 이에 1등이었던 라비와 2등 김종민을 제외한 4명의 멤버가 당일 퇴근을 하지 못하고 새벽 5시부터 곰배령 등산을 가게 생겼다.

결국 김종민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새벽부터 곰배령에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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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민이 졸지에 딘딘 때문에 산행을 가게 됐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당일 퇴근권을 걸고 줄타기 미션을 펼치는 멤버 6인의 모습이 담겼다. 1등은 딘딘, 2등 김종민, 3등 김선호 순이었다.

이날 멤버들은 룰렛을 돌려 몇 명이 등산을 가게 될지 직접 선택했다. 룰렛을 돌려 나온 숫자는 4. 이에 1등이었던 라비와 2등 김종민을 제외한 4명의 멤버가 당일 퇴근을 하지 못하고 새벽 5시부터 곰배령 등산을 가게 생겼다.

그러나 딘딘이 갑자기 간직해뒀던 소원권을 꺼내 "당일 퇴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이 빠진 자리를 2등 김종민이 메워야했다.

이를 알게된 김종민은 "스트레스 받네. 뭐가 어떻게 됐다고?"라 말하며 절망했다. 결국 김종민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새벽부터 곰배령에 가게 됐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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