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월 첫 휴일 코로나19 확진자 2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의 첫 휴일에도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이어졌다.
제주도는 6일 오후 5시 현재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37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추가 확진되면서 6월 첫 휴일에만 26명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6일 오후 5시 현재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37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추가 확진되면서 6월 첫 휴일에만 26명이 발생했다.
최근 제주지역은 집단 감염과 가족·지인 간 일상 속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림초등학교 재학생 3명이 확진됨에 따라 5일 오전 9시부터 학생과 교사 등 1181명이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도 제주시 서부보건소에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지금까지 8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결과는 7일 오후 순차적으로 확인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한림초등학교 재학생 중 추가 확진자는 없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6일 0시 기준으로 전체 인구 대비 1차 14.4%, 2차 완료자는 4.9%를 기록했다. 접종 대상 인구수의 70%인 목표 인원 40만 2580명과 비교할 때 1차 접종률은 24.1% 2차 접종률은 7.0%를 보이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제주CBS 김대휘기자] jejupop@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故 공군 중사 부모 만나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
- 수영장 女탈의실 불법 촬영한 남고생 입건
- 공수처 '김학의 사건 수사 외압' 검사 3명 이첩 요청
- "성폭력 고충 공정하게 처리됐다" 응답 7년새 76%→49%
- 이인영 "한미연합훈련 어떤 경우도 긴장조성 불가"
- 김종인, 연일 윤석열 비토 "검사가 바로 대통령 된 경우 없다"
- 미 상원의원 3명 대만 3시간 깜짝 방문…중국 반발 예상
- 文대통령 "억울한 죽음 낳은 병영문화 폐습에 매우 송구"
- 나경원-이준석, 윤석열 설전 '위험수위'…비방 문자 수사의뢰까지
- 근로계약서 안 쓰는 게 관행?…광주비엔날레 근로기준법 위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