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내 얼굴 꼴 보기 싫어 10kg 뺀다"더니.."살 못 뺐습니다" 왜?

2021. 6. 6. 19: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다이어트에 실패한 근황을 알렸다.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운동에 열중하며 땀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기안84는 "매주 열심히 뛰고 운동했는데 살은 못 뺐습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운동을 하니 밥과 술이 더 맛있네요"라며 "열심히 운동, 마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기안84는 "나도 내 얼굴 꼴 보기 싫어서 오늘부터 살 뺍니다. 20일 안에 10kg 뺍니다. 20일 후에 인증해야지"라고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