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근골격계 질환으로 첫 집단 산재 신청
박은채 2021. 6. 6. 19:33
삼성전자 노조가 근로복지공단에 처음으로 집단 산업재해 신청에 나섰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반복적인 중량물 취급과 조립 작업으로 직원 7명에게서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했습니다. 그간 산재 사례를 검토한 결과 이 질환들이 사업장 내 업무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해 산재 신청을 하게 됐다고 노조는 밝혔습니다.
[ 박은채 기자 / icec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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