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대권 후보 낙인찍기는 대선 필패의 지름길"

2021. 6. 6.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주자로 나선 주호영 후보가 SNS를 통해 "대권 후보 낙인찍기는 대선 필패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후보는 "사사로운 개인감정이나 과거 악연으로 대한민국 회생의 '별의 순간'인 정권 교체를 놓쳐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정권 연장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려는 저의를 공공연히 드러내는 마당에 낙인찍기는 '적전분열'일 뿐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주자로 나선 주호영 후보가 SNS를 통해 "대권 후보 낙인찍기는 대선 필패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후보는 "사사로운 개인감정이나 과거 악연으로 대한민국 회생의 '별의 순간'인 정권 교체를 놓쳐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뜩이나 대선 인재풀이 부족한 마당에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벌써부터 잣대를 들이대고 낙인찍는 것은 섣부르다"며 "그 누구도 그런 평가를 독점할 권한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정권 연장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려는 저의를 공공연히 드러내는 마당에 낙인찍기는 '적전분열'일 뿐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주 후보는 "선택에 삼신할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모든 당 내외 후보들과 힘을 합치고 골고루 지원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 신재우 기자 / shincech@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