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동한='개조심', "역시 유명한 TV는 긴장돼" (복가)

백아영 2021. 6. 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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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심'은 위아이 김동한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단발머리 소녀'와 대결을 펼친 '개조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아이는 멤버 모두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MBC '언더나인틴' 출신도 있고 김요한씨도 있다"고 위아이를 소개한 김동한은 "아이돌 선배님 편을 많이 보며 연습했는데 오늘 와보니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역시 유명한 TV는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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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심’은 위아이 김동한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단발머리 소녀‘와 대결을 펼친 ‘개조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발머리 소녀’는 ‘Change'를 선곡해 힘 있고 개성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에 ’개조심‘은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를 선곡해 아련한 음색으로 가슴 저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단발머리 소녀’였다. 이에 ‘개조심’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위아이 김동한이었다.

“위아이는 멤버 모두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MBC ‘언더나인틴’ 출신도 있고 김요한씨도 있다”고 위아이를 소개한 김동한은 “아이돌 선배님 편을 많이 보며 연습했는데 오늘 와보니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역시 유명한 TV는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김성주가 “유명한 TV가 아니고 유명한 프로그램”이라고 정정해 주며 멤버들이 ‘복면가왕’에 나간다면 어떤 조언을 해 줄 것인지 물었다.

이에 김동한은 “그냥 열심히 해라. 어차피 단발소녀님 같은 분 만나면 턱도 없다. 긴장만 하지 말고 네 실력만 보여줘라”고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꼭 드려야 할 말씀이 있다”고 비장한 표정을 지은 김동한은 “저희가 6월 9일에 컴백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귀여워 ㅋㅋㅋ”, “유명한 TVㅋㅋㅋㅋㅋ”, “턱도 없다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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