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4' 김선호·문세윤, 당일 퇴근 위해 어필 '눈물 뚝뚝'

김민지 기자 2021. 6. 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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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당일 퇴근을 위헤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멤버들은 당일 퇴근 복불복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문세윤은 "꼭 당일 퇴근을 해야 하는 이유를 대서 감동을 받으면 바로 퇴근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아내의 생일"이라고 당일 퇴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리며 눈물을 뚝뚝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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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문세윤이 당일 퇴근을 위헤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멤버들은 당일 퇴근 복불복 미션을 진행했다. 복불복에 걸리지 않으면 당일 퇴근, 걸리면 다음 날 5시간 등산 코스에 다녀온 뒤 퇴근을 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이에 문세윤은 "꼭 당일 퇴근을 해야 하는 이유를 대서 감동을 받으면 바로 퇴근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김선호는 감정을 잡았고, 눈물을 흘리며 다음 날이 스타일리스트 생일이라 일찍 퇴근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아내의 생일"이라고 당일 퇴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리며 눈물을 뚝뚝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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