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양세형 "김동현 추천으로 항공주 매입, 수익률 높아"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6. 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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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주식 투자 근황을 밝혔다.

이날 주식에 대한 토론을 했고, 김동현은 "안 볼 수 있고 신경 안 쓸 수 있으면 괜찮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오르면 기분이 좋지만 떨어졌을 때 버티는 게 쉽지 않다"며 "장기투자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주식 투자의 포인트는 단타가 아니다. 내 돈을 그 회사에 요원으로 투입시키는 것"이라며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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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양세형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주식 투자 근황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부터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까지 총 6개국을 대표하는 청년들이 모여 '긴급토론회'를 연다.

이날 주식에 대한 토론을 했고, 김동현은 "안 볼 수 있고 신경 안 쓸 수 있으면 괜찮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오르면 기분이 좋지만 떨어졌을 때 버티는 게 쉽지 않다"며 "장기투자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저는 (김) 동현이 형 추천으로 항공주를 들어갔는데 수익률이 꽤 높다. 근데 형은 중간에 뺐다"고 했고, 김동현은 "백신이 나오면 바로 오를 줄 알았는데 안 올랐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주식 투자의 포인트는 단타가 아니다. 내 돈을 그 회사에 요원으로 투입시키는 것"이라며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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