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사랑꾼' ♥지성 외조에 행복.."우리 보영이 아껴주셔서 감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의 외조에 행복해했다.

이보영 소속사 관계자는 6일 SNS에 "지성 형님이 보내주신 점심 밥차와 후식으로 커피차까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지성이 보낸 밥차와 커피차 앞에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지성이 보낸 밥차와 커피차 현수막에는 '우리 보영이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배우 이보영', '사랑스러운 배우 이보영' 등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내 이보영을 아끼는 지성의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보영은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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