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정형편에 비관 흉기 난동 사건 발생..6명 사망 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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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후이성의 한 번화가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
안칭시 당국은 6일 웨이보를 통해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25세 남성인 우모씨로 무직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4시27분께 안칭시 런민루 보행자 거리에서 한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안칭시에서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 부상자를 돕기 위한 헌혈운동 등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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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 안후이성의 한 번화가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
안칭시 당국은 6일 웨이보를 통해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25세 남성인 우모씨로 무직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데 대해 비관하고 이같은 흉악 범죄를 저질렀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4시27분께 안칭시 런민루 보행자 거리에서 한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이 결과 6일 12시 기준 부상자 총 20명 가운데 6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14명은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건 발생 5분 여만에 현장에 도착해 행인들의 협조 아래 이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안칭시에서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 부상자를 돕기 위한 헌혈운동 등이 벌어지고 있다. 또 사건 현장에는 시민들이 추도의 뜻으로 꽃을 가져다 놓기도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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