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080 라이브 카페→또다른 7080 확산..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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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서구 7080 라이브 카페에서 또다른 7080으로까지 확산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2203번(60대), 2204번(60대)은 서구 7080 라이브 카페를 방문한 손님(대전 2191번)의 지인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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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신규 확진.. 지역 누적 확진자 2219명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서구 7080 라이브 카페에서 또다른 7080으로까지 확산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6일 오후 6시 기준 17명(2203~2219번)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중 7080 라이브 카페 관련 확진자는 8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2203번(60대), 2204번(60대)은 서구 7080 라이브 카페를 방문한 손님(대전 2191번)의 지인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205, 2208번(50대)은 서구 라이브 카페 손님(대전 2180번)이 지인(대전 2217번, 60대)과 들렸던 중구 라이브 카페 직원 2명도 확진됐다.
대전 2211번(50대)은 손님으로 라이브카페 업주(대전 2141번)의 지인이고. 대전 2212번(50대)은 손님(대전 2179번)의 지인이다.
대전 2216번(60대)은 대전 2204번의 지인이다.
이로써 해당 라이브 카페 누적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대전 2207번(40대)은 초등학교 급식실(대전 2011번 조리원)의 지인이다.
대전 2206번(20대)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고, 대전 2210번(7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2186번의 지인이다.
대전 2213, 2214번(10대)은 대전 2172번과 목욕탕에서 접촉, 감염됐다.
이어 대전 2214번(10대)의 부모(대전 2215번, 4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2218번(40대)은 대전 2192번이 다니는 학원 원장이다. 대전 2219번(6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2202번의 배우자다.
이밖에 대전 2209번(30대)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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