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승기 "숙취 연구는 한국이 독보적..전국민이 실험해"

이종환 기자 2021. 6. 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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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술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로나 이후 '보복소비'에 대한 토론이 그려졌다.

한편 이승기는 전세계의 '술허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숙취 연구는 한국이 독보적일 거다. 전국민이 실험을 했기 때문"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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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술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로나 이후 '보복소비'에 대한 토론이 그려졌다.

지난 주에 이어 '지구 청년회'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첫 주제는 '보복소비'로, 보복소비에 대한 찬반 토론이 이어졌다.

김동현은 "코로나 이후 한국이 주류소비가 역대 최고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밤 10시 영업제한으로 술을 자주 안 마실줄 알았다. 오히려 끝까지 달리느라 10시가 다 되면 만취하더라"라고 자신의 경험을 공개했다. 심지어 인도 출신 럭키는 "술 마시는 시간을 4시로 당겼다"고 말하기도.

한편 이승기는 전세계의 '술허세'에 대해 물었다. 중국 출신 마국진은 "한국인들이 먹는 약이 따로 있나싶을 정도다. 중국에서는 한국 숙취해소제에 관심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숙취 연구는 한국이 독보적일 거다. 전국민이 실험을 했기 때문"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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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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