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 축구교실 출동..박주호 DNA 보여줄까?

김은구 2021. 6. 6.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찐건나블리'가 축구 교실에 뜬다.

그중 찐건나블리 삼남매는 축구를 배운다.

이번 방송에는 건후의 축구 교실에 찐건나블리가 모두 함께 출동했다.

그런가 하면 나은이와 건후가 축구 수업을 듣는 중 진우는 혼자 교실 옆에 마련된 키즈 카페를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찐건나블리’가 축구 교실에 뜬다.

6일 방송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5회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 삼남매는 축구를 배운다.

삼남매 중 건후는 최근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번 방송에는 건후의 축구 교실에 찐건나블리가 모두 함께 출동했다. 건후는 누나의 응원을 받으며 달리기부터 슛까지 다양한 수업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축구 선수 아빠의 DNA를 가지고 있는 건후의 축구 실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나은이와 건후가 축구 수업을 듣는 중 진우는 혼자 교실 옆에 마련된 키즈 카페를 찾았다. 제작진은 “앞서 키즈 카페를 방문했을 때는 너무 어려 제대로 놀지 못했던 진우가 16개월이 된 이번에는 키즈 카페 곳곳을 누비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런 진우의 모습이 그 무렵 건후를 떠올리게 했다”고 전했다. 트램펄린부터 클라이밍까지, 진우가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건후와 꼭 닮아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트램펄린을 뒤뚱뒤뚱 달리는 진우의 뒷모습은 건후에 이은 ‘제2의 목도리도마뱀’ 탄생을 알렸다고 제작진은 덧붙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