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재용, 사면 아니라 가석방으로 풀 수도"

연합TV3 2021. 6. 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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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 문제에 대해 "꼭 사면으로 한정될 것이 아니고 가석방으로도 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부회장이 나와 반도체·백신 분야에서 일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국민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고, 청와대가 깊게 고민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손실보상법만으로는 부족해 재난지원금과 결합하지 않으면 국민 불만이 높아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당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두고 '부자 감세'라는 비판이 나오지만 적절한 선이라고 본다며, 집값 문제는 공급 확대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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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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