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짜렐라=진원 "'고칠게' 꼬리표, 편견 깨고 싶었다"

김명미 2021. 6. 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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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는 '고칠게'를 부른 진원이었다.

6월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왕좌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진원은 "대표곡 '고칠게'와 관련된 편견을 고치고 싶어 출연했다. '고칠게' 말고 다른 앨범을 내도 '고칠게'가 따라다녔다. '고칠게'로 '복면가왕'에도 출연했지만, 한편으론 발전이 없는 양날의 검인 것 같아 편견을 깨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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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모짜렐라는 '고칠게'를 부른 진원이었다.

6월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왕좌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클릭비 김상혁을 꺾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잔아요와 아역배우 김설을 꺾은 모짜렐라의 무대였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는 부활의 '희야'를, 모짜렐라는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12대 9로 승자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였고, 탈락한 모짜렐라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가수 진원이었다.

진원은 "대표곡 '고칠게'와 관련된 편견을 고치고 싶어 출연했다. '고칠게' 말고 다른 앨범을 내도 '고칠게'가 따라다녔다. '고칠게'로 '복면가왕'에도 출연했지만, 한편으론 발전이 없는 양날의 검인 것 같아 편견을 깨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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