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라"..'런닝맨' 이광수, 뭉클한 마지막 벌칙 수행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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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차를 앞둔 이광수가 마지막까지 예능 활약을 펼쳤다.
벌칙 막대 다섯 개 중 이광수의 막대 세 개가 뽑혀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이광수에게 "너 잘하면 마지막 벌칙이다. 마지막 회는 벌칙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광수와 '런닝맨' 멤버들이 함께하는 눈물의 마지막 방송인 '굿바이 우리의 특별한 형제' 편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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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런닝맨' 하차를 앞둔 이광수가 마지막까지 예능 활약을 펼쳤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머슴으로 분한 멤버들이 '대감' 유재석을 위해 세끼를 직접 차려 대접하는 '재석 세끼'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벌칙자로 이광수 김종국 지석진이 뽑혀 설거지를 하게 됐다. 벌칙 막대 다섯 개 중 이광수의 막대 세 개가 뽑혀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이광수 벌칙 영원하라. 역시 벌칙은 이광수"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이광수에게 "너 잘하면 마지막 벌칙이다. 마지막 회는 벌칙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벌칙은 왠지 모르게 좋다. 광수의 마지막 벌칙을 함께 하니까 좋다"고 했고, 김종국은 "그런 멘트 좀 하지 마라"라고 질타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광수와 '런닝맨' 멤버들이 함께하는 눈물의 마지막 방송인 '굿바이 우리의 특별한 형제' 편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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