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지동 내리막길서 트럭 '쿵'..50대 운전자 숨져

김정호 기자 2021. 6. 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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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 6분쯤 국도 38호선 강원 태백 황지동 구간을 운행하던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57)가 늑골 골절 등의 큰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통리에서 태백 방향으로 동승자 없이 운행 중이었다.

경찰은 내리막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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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태백=뉴스1) 김정호 기자 = 6일 오전 8시 6분쯤 국도 38호선 강원 태백 황지동 구간을 운행하던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57)가 늑골 골절 등의 큰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통리에서 태백 방향으로 동승자 없이 운행 중이었다.

경찰은 내리막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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