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고지 넘은 '분노의 질주9', 시원한 액션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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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19일째인 6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인 '테넷'의 200만 808명 기록을 넘은 것은 물론 2021년 박스오피스 기록 중 최단 흥행 기록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파죽지세 흥행 속도는 조만간 '소울'의 최종 관객수인 204만 명은 물론 2021년 박스오피스 1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207만 명도 곧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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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외화 최단 속도 흥행레이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19일째인 6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인 '테넷'의 200만 808명 기록을 넘은 것은 물론 2021년 박스오피스 기록 중 최단 흥행 기록이다. 특히 '소울'의 200만 명 돌파 속도인 개봉 54일째의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가히 폭발적인 흥행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파죽지세 흥행 속도는 조만간 '소울'의 최종 관객수인 204만 명은 물론 2021년 박스오피스 1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207만 명도 곧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 작품은 엄청난 오프닝 스코어를 자랑하며 극장가를 다시 코로나 이전의 뜨거운 관람 열기로 이끈 바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오리지널 패밀리들이 뭉쳐 화제가 됐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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