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무승 탈출+2위' 안양 이우형,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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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무승 고리를 끊은 FC안양의 이우형 감독이 승리의 공을 선수단에게 돌렸다.
안양은 6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조나탄과 김경중의 연속골에 힘입어 박인혁이 한골을 만회한 대전하나시티즌을 2-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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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허윤수 기자= 지긋지긋한 무승 고리를 끊은 FC안양의 이우형 감독이 승리의 공을 선수단에게 돌렸다.
안양은 6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조나탄과 김경중의 연속골에 힘입어 박인혁이 한골을 만회한 대전하나시티즌을 2-1로 꺾었다.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늪에서 벗어난 안양(승점 25점)은 2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안양이 조금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선수들이 잘 극복해줘서 위기를 막을 수 있어 가장 기쁘다. 지난 아산전도 그렇지만 2-1 상황에서 끝까지 버텨준 힘이 앞으로 경기하는데 큰 도움 될 거 같다.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Q. 조기 투입한 김경중에 대해
- 김경중은 아산전 때도 그랬지만 검증된 선수다. 스피드만 있는 게 아니라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지난해 많은 골을 못 넣었지만 올해는 안양의 목표를 위해 희생하고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Q. 경기 전
- 첫 번째는 대전이 공격력도 좋고 성적도 좋았고 우리는 다운된 상황이었다. 공격적으로 압박할 것인가 지역으로 지킬 것인가를 생각했다. 수비적으로도 안 풀릴 경우 백포로 전환할 계획도 있었다. 다행히 계획을 다 쓰진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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