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18년차 배우 매니지먼트 대표, 작년까지 적자" 짠내(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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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회사 적자를 고백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11회에서는 토니안 회사의 조금은 열악한 사정이 전해졌다.
이날 토니안은 자신이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며 소속 배우로 박은혜 송재림 윤소희 등을 언급했다.
엄현경은 결국 "정산은 잘되는 거 맞냐. 회사 사정이 많이 힘든가 보다"며 속마음을 털어놨고, 토니안은 "내 돈을 안 가져가더라도 정산은 확실하게 한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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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토니안이 회사 적자를 고백했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11회에서는 토니안 회사의 조금은 열악한 사정이 전해졌다.
이날 토니안은 자신이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며 소속 배우로 박은혜 송재림 윤소희 등을 언급했다. 무려 18년 차 사장님이라고.
한편 올해 처음 토니안의 회사와 계약했다는 배우 엄현경은 처음으로 사무실에 출근해 토니안과 대화를 나눴다.
엄현경 앞으로 함께하게 될 회사의 사정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질문을 건넸다. 매니저의 수부터 정산 문제까지.
토니안은 "매니저는 6명"이라며 엄현경을 안심시켰으나 "나랑 대표 포함해서"라는 덧붙여진 말은 엄현경을 당황시켰다. 엄현경은 이에 "그럼 제 현장에 대표님이 나오시는 건 아니죠?"라고 물으며 "제가 모시고 다녀야 할 것 같다"고 난색했다.
엄현경은 결국 "정산은 잘되는 거 맞냐. 회사 사정이 많이 힘든가 보다"며 속마음을 털어놨고, 토니안은 "내 돈을 안 가져가더라도 정산은 확실하게 한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어진 인터뷰 토니안은 "작년까지도 적자가 있었다. 그 전년에는 좀 더 큰 적자가 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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